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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의 첫 스카우트 태진아 명함 받은 순간

by Star-Seeker 2024. 6. 21.

나영의 첫 스카우트 태진아 명함 받은 순간

 

 

 

나영이 어린 시절 태진아에게 첫 스카우트를 받은 일화가 공개되었다.

 

20일 방송된 TV조선 '미스쓰리랑'에서는 송대관, 태진아, 설하윤이 출연해 '미스트롯3'의 TOP7 정서주, 배아현, 오유진, 미스김, 나영, 김소연, 정슬과 무대를 꾸몄다.

 

정서주와 최수호는 송대관과 정면 승부를 펼쳤다.

 

송대관은 최수호에게 "내 흉내를 잘 내지 않냐.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한번 봐야겠다"고 말했고, 최수호는 '유행가'를 모창했다.

 

정서주도 지지 않고 복화술로 '해 뜰 날'을 부르며 개인기를 자랑했지만, 김소연은 더 완벽한 복화술을 선보이며 개인기 쟁탈에 성공했다.

 

정서주는 주현미의 '눈물의 블루스'를, 최수호는 송대관의 '차표 한 장'을, 송대관은 박일남의 '갈대의 순정'을 불렀다.

 

송대관은 박일남의 '갈대의 순정'에 대해 "콘서트를 할 때나 리사이클을 할 때 팬들한테 가장 기립 박수 받는 곡"이라고 밝혔다.

 

설하윤, 김소연, 배아현도 군통령과 군통령 꿈나무들의 삼자 대결을 펼쳤다.

 

김소연은 "일주일 뒤에 군대 행사를 간다. 그래서 선배님과 붙어 보고 싶었던 게 팁을 물어보고 싶었다"고 반가워했다.

 

설하윤은 "군부대에 가기 전에 외워야 할 군가가 두 가지 있다"며 군가 시범을 보였다.

 

또한 "거기서 나만의 필살기가 있다. 무대 밑으로 내려가는 것. 가운데에 쭉 가다 보면 사단장님이 앉아 계신다. 같이 춤춘다"고 덧붙였다.

 

군인들의 함성을 이끌어내는 춤은 웨이브라고. 설하윤은 "웨이브를 뻣뻣하지 않게 하려면 머리를 쳐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날 설하윤은 서지오의 '남이'를 불러 군통령과 군통령 꿈나무들의 삼자 대결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나영이 어린 시절 태진아에게 첫 스카우트를 받은 일화를 보면서 나는 두 가지 생각이 들었다. 첫째, 나영이 어릴 때부터 이미 태진아의 뛰어난 음악적 감각을 인정받았다는 것이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둘째, 나영의 노력과 열정으로 이뤄낸 성과에 감탄하며 나도 나영처럼 열심히 노력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영의 이야기는 나에게 큰 영감을 주었고, 앞으로도 나영의 활약을 응원하며 음악적으로 성장해 나가고 싶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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