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우, 김종민에 엄중 경고 '150초 얼음물 견딜까?'

나인우, 김종민에 엄중 경고 '150초 얼음물 견딜까?'

 

 

오늘 소개해드릴 내용은 바로 KBS 2TV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의 최신 에피소드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이번 주말 방송되는 '이한치한 동계올림픽' 특집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멤버들의 의리와 우정이 빛나는 복불복 게임이 펼쳐집니다.

 

이날 멤버들은 8시간 동안 공복을 이어가던 중 저녁 식사 복불복 단체전을 마주하게 됩니다. 이번 복불복은 이한치한 미션을 극복해야만 저녁 식사 메뉴를 획득할 수 있는 상황이죠. 추위와의 전쟁 속에서도 멤버들은 배고픔을 달래고자 열정적으로 복불복에 참여합니다.

 

첫 번째 미션으로 주어진 '얼음물 릴레이 챌린지'는 의리가 중요한 미션입니다. 멤버들은 총 150초 동안 얼음물을 견뎌내야 하는데, 이때 나인우는 김종민 형에게 "형이 제일 버텨야 해"라며 매서운(?) 경고를 날립니다. 공식 겁쟁이로 유명한 김종민은 이를 인정하며 "얼음을 제일 싫어해"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듭니다.

 

하지만 멤버들의 의리를 엿볼 수 있는 얼음물을 담은 고무 대야가 등장하고, 추위에 익숙해진 연정훈과 유선호는 차가운 물 온도에도 오직 동료들의 저녁 식사를 위한 인내심을 발휘해 모두의 눈물샘을 자극합니다. 이를 보고 김종민은 감동하며 안도하지만, 잠시 후 그를 위한 특별 번외 게임이 진행되고 멤버들은 있는 힘껏 김종민을 돕기 시작합니다.

 

이렇게 멤버들의 의리와 우정이 빛나는 복불복 게임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번 에피소드에서 멤버들의 우정과 의리를 보고 너무 감동받았는데요. 이런 모습을 보면서 '1박 2일'이 정말로 멤버들끼리 진정한 가족같은 프로그램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주말에도 멤버들의 활약이 기대되는 '1박 2일'을 꼭 시청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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