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밀스 '디스전' 저스디스 언급으로 드러난 화해 이야기

던밀스 '디스전' 저스디스 언급으로 드러난 화해 이야기

 

 

 

"던밀스와 저스디스가 6년 전 디스전 이후 화해했다는 사실이 밝혀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28일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에는 래퍼 던밀스가 출연해 '피식쇼'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던밀스는 캐나다에서 온 힙합 뮤지션이라는 이용주의 질문에 "맞다. 나도 토론토에서 왔다. 디보도 캐나다, 식케이도 밴쿠버에서 왔다"고 답했다. 이용주는 던밀스에게 저스디스와의 관계를 물어보며 "저스디스는? 걔도 캐나다 출신이냐"고 물었다. 그러자 던밀스는 "근데 나 걔랑도 잘 지낸다. 오래 전에 화해했다. 6년 전에"라고 밝혔다.

 

이에 김민수는 "근데 가슴 깊은 곳에서는... 진짜 화해한 거냐"라고 물었고, 던밀스는 "뭐 그렇다"라고 답했다. 이어 정재형은 "저스디스가 갑자기 전화해서 너한테 3천만 원만 빌려줘라고 하면 빌려줄 수 있냐"고 물었고, 던밀스는 "그럴 수 있지 않을까?"라고 대답했다. 마지막으로 용주는 "만약 '밀스야 술 한잔하자 단 둘이'라고 연락오면 어떡할 거냐"고 물었고, 던밀스는 "아 둘이서만? 그래... 뭐 가자"라고 답했다.

 

던밀스는 이어 "둘만의 경의선 산책도 상관 없음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번 영상을 통해 던밀스와 저스디스의 화해 소식이 전해져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두 래퍼의 화해는 힙합계에 큰 소식이 됐으며, 이를 기대해볼 만한 콜라보레이션 무대도 기대된다. 또한 던밀스와 저스디스의 화해는 힙합계에 뿐만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서로 갈등을 해소하고 화합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다."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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