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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 영케이 저작권료 대박! '효자곡'은 '예뻤어'

by Star-Seeker 2024. 6. 23.

데이식스 영케이 저작권료 대박! '효자곡'은 '예뻤어'

 

 

 

"데이식스의 영케이가 저작권료 대박을 기록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밴드 데이식스는 최근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해 역주행의 신화를 쓴 밴드로 화제를 모았다. 이날 이수근은 "저작권 부자 중에서도 영케이가 톱"이라며 그의 대답에는 "지드래곤, 지코보다도 순위가 높다"는 자막이 등장했다. 이에 대해 영케이는 "대한민국 탑은 아닌 것 같다. 열심히 살아서 그게 진실이 되게 해보겠다"고 밝혔다.

 

데이식스는 멤버 전원이 작사, 작곡에 참여하는 밴드로 알려져 있다. 영케이는 "데뷔 전부터 곡을 써왔다. 소속사에서 밴드를 만들어보자고 한 이후에 '밴드라면 너의 음악으로 세상에 알려야 한다'고 하셔서 곡을 제대로 쓸 때까지 몇 년이 걸렸다. 때문에 데뷔도 미뤄졌다"고 밝혔다.

 

그 중에서도 효자곡으로 떠오른 것은 '예뻤어'다. 영케이는 "2017년 발매 이후 꾸준히 100위권 안팎에 나왔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인기곡인 '건사피장(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도 역주행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영케이는 "기분이 이상했던 게 엄청 예전에, 입대도 하기 전에 써둔 곡이다. 하이키분들이 그룹으로 존재하기 전에 곡이 존재했을 것"이라며 "주인을 잘 만나서 사랑받게 된 것 같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저작권료 이야기가 이어지자 이상민은 "저작권료를 담보로 대출해준다는 전화가 오겠지만 절대 받지 마라"고 경험에서 우러나온 진심 어린 조언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나는 이런 저작권료 대박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아쉬움이 남는다. 음악을 즐기는 사람들은 물론이고 음악을 만드는 아티스트들에게도 공정한 대우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저작권료 대박 이야기가 아니라 모든 아티스트들이 공정한 대우를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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