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금고도둑이 노린 '판도라 상자'…이슈 재점화
"SBS '그것이 알고싶다'가 故 구하라의 죽음 이후 도난 사건에 대해 다루며 당시 흐지브지됐던 이슈들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22일 방송된 이번 회차는 '아직은 '어느 운 좋은 도둑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구하라 금고 도난 사건을 다뤘다.
앞서 제작진은 구하라 자택 외부 CCTV에 찍힌 담을 넘고 있는 한 남성의 모습을 공개하며 "이 남성과 닮은 인물에 대해 아시는 분들의 연락을 기다린다"고 알렸다. 이미지 크게 보기
방송 전부터 큰 궁금증을 자아냈던 만큼, 방송 이후에도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故 구하라가 세상을 떠난 후 빈집에 들어가 금고만을 훔쳐 달아났던 남성과 관련해 당시 대중들은 면식범으로 의심했다. 그러나 전문가들과 지인들은 면식범이 아닐 것이라고 추측했다. 제작진은 집 비밀번호를 아는 누군가에게 범행을 사주받은 전문 청부업자 또는 심부름센터 업체 사람일 가능성을 제기하기도 했다. 이미지 크게 보기
범인이 디지털 숫자판을 활성화시키지 못해 몇 번 번호를 누르다 포기하는 모습이 CCTV에 포착된 것이다. 이에 전문가는 범인이 비밀번호를 알았지만 도어록 사용법을 몰랐던 것일 것이라고 추측했다. 그러나 최근 영국 BBC의 버닝썬 게이트 다큐멘터리를 통해 고 구하라가 ‘버닝썬 게이트’와 연루된 고위 경찰의 정체를 밝히며 이 사건의 진실이 더욱 의심스러워졌다.
이번 방송을 통해 다시 한 번 떠오른 구하라의 죽음과 관련된 이슈들은 공개된 담보를 통해 더욱 더 확대되고 있다. 이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과 논란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이번 방송을 통해 밝혀진 사실들은 구하라의 죽음과 관련된 수많은 의혹들을 더욱 더 증명해주는 것으로 보인다. 나아가 이번 방송을 계기로 구하라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밝혀내는 데 더 큰 관심과 노력이 기울여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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