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콤한 남편 뒷담화 김수미와 선예의 180도 변신 이유
"오랜 결혼 생활을 보낸 '매콤한 남편' 김수미와 '180도 변신한 남편' 원더걸스 선예가 부부 싸움과 남편 근황을 공개한다.
21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김수미와 선예가 부부 생활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아직도 싸운다. 둘 중 한 명이 죽어야 끝난다"라고 밝히며 부부 싸움에 대한 진실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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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사진=KBS2
김수미는 "우리 남편은 '잘 먹었어' '고마워' 같은 살가운 말을 잘 못한다. 나도 그게 너무 익숙해져서 당연한 줄 알았다"라며 "그런데 요즘 나이를 먹으니 '잘 먹었네'라는 말을 하기 시작하더라"라고 흥분을 자아냈다. 결국 전현무는 "그동안 아꼈던 말씀을 하시는 거죠"라며 발 빠르게 사태 수습에 나섰다.
이를 듣던 선예도 "원래 남편이 설거지도 안 했다"면서 "결혼한 지 10년이 되어가니 이제 살아남으려고 하는지 설거지를 하더라"라며 180도 달라진 남편의 모습을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런 가운데 세 사람의 화제는 임신으로 바뀌었다. 정지선 셰프는 "임신했을 때 못 먹은 누룽지 백숙이 11년이 지났는데도 생각난다"라며 과거 입덧에 얽힌 추억을 소환했다. 이에 김수미는 "임신했을 때 느낀 서운함은 평생 간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박명수는 아내의 입덧에 대한 질문에 "당시 아내보다 내 몸이 더 안 좋았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다. 반면 정준하는 "아내가 닭볶음탕을 좋아한다. 요리학원을 다니면서 아내가 먹고 싶을 때마다 집에서 만들어줬다"라며 사랑꾼 남편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번 방송을 보면서 나는 부부 싸움과 남편의 변화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다. 결혼 생활에서는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다. 또한 남편의 변화는 결혼 생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부부 싸움은 언제나 있을 수 있지만,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을 김수미와 선예의 이야기를 통해 배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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