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핫키워드

민서 미스틱에서 느낀 부족함으로 신생 기획사로 이동한 이유

by Star-Seeker 2024. 3. 31.

민서 미스틱에서 느낀 부족함으로 신생 기획사로 이동한 이유

 

 

 

"가수 민서가 미스틱엔터테인먼트에서 '좋아'를 발표하며 단숨에 차트를 휩쓸던 그녀가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신생 기획사 빌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튼 뒤, 31일 신곡 'DEAD LOVE'로 헤어진 상대를 향한 독한 말을 쏟아내는 민서의 흑화는 여러모로 신선한 충격을 안겨준다.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필드를 뛰어다니는 모습이 싹 잊혀질 정도의 강렬한 변신이다.

 

민서는 최근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빌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데드 러브' 발매 기념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녀는 "'데드 러브'를 통해 민서의 다음 목소리를 기대하는 반응이 만들어졌으면 한다. 또 차트 50위 안에도 들어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데드 러브'는 서정적인 멜로디에 반전 가사를 담고 있다. 이별 후 헤어진 연인에게 복수를 꿈꾸며 '아프고 힘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는 솔직한 내용이다. 그러면서도 거슬리지 않게 듣기 편안한 노래였으면 했다. 보컬적으로도 매력 포인트를 찾을 수 있게 노력했다. 하지만 곡 중간중간 영어 욕설이 들리는 것이 눈에 띈다. 아마 방송을 하게 된다면 그 부분을 자르거나 다른 단어로 대체해서 활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민서는 상대가 불행하고 아팠으면 좋겠다는 가사를 담은 이 곡으로 더욱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믿는다. 그녀는 신생 기획사에서 새로운 도전을 하며 부족함을 느낄 수도 있겠지만, 그만큼 더욱 노력하고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민서의 다음 활동에도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고 싶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