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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와 한소희 갈등 폭발 중? 한소희 측 말문 열어 조심스럽게 밝힌 사실

by Star-Seeker 2024. 3. 30.

혜리와 한소희 갈등 폭발 중? 한소희 측 말문 열어 조심스럽게 밝힌 사실

 

 

 

한소희의 소속사가 혜리 저격 글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한소희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는 29일 새벽에 올라온 혜리 저격 글 논란과 관련해 "드릴 입장이 없다. 죄송하다"라고 말했다.

 

한소희는 29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을 올려 환승 연애 의혹은 억측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이 같은 해명을 내놓으면서 류준열의 전 연인인 혜리를 사실상 저격하고 나섰다는 점이 논란이 되고 있다.

 

한소희는 "더 이상의 억측은 피곤하다"라며 "삶의 방향을 찾아가던 중 이 사람을 만났다. 철없던 시절과 다르게 외모가 전부가 아니었고 내 멋대로 하는 행동을 잡아주며 건강해진다 느꼈다"고 류준열과 연애를 시작한 이유를 밝혔다.

 

한소희는 환승 연애를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해 헤어진 게 맞다. (혜리가 류준열에게) 지난해 11월에 만나자고 한 건 재회의 의미가 아니었다“라며 ”이게 거짓이면 반박 기사를 내도 좋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소희는 "제가 알고 싶은 게 있다. 헤어진 전 연인(류준열)에게 새 연인(한소희)이 생긴 게 뭐가 재밌었는지 묻고 싶다"라며 "재회의 목적이 아니었던 문자를 그렇게 둔갑시켜 새로운 연애에 환승이라는 이름을 붙이고 싶었는지 모르겠다. 사과받고자 하는 게 아니라 순수한 궁금증"이라고 말했다.

 

혜리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재밌네"라는 글과 함께 야자수가 보이는 풍경을 담은 사진을 게재해 사실상 자신과 류준열을 저격한 것을 비판한 것이다.

 

한소희는 전날 인스타그램에 맨어깨 의상을 착용한 사진을 올리며 "이미지 크게 보기"라는 글을 남겼다. 이에 대해 내가 생각하는 것은 한소희가 혜리에 대한 갈등을 조심스럽게 말문을 열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번 사건을 통해 한소희의 성격과 행동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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