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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MZ 따라잡기 포기 선언하며 방송계에서 농락당한 기분

by Star-Seeker 2024. 3. 30.

박명수 MZ 따라잡기 포기 선언하며 방송계에서 농락당한 기분

 

 

 

방송인 박명수가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중국 식당 방문 후기를 전하며 방송 포기를 선언하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는 "요즘 애들은 회식도 하이디라오인지 에헤라디오인지 거기서 한다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면서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었습니다.

 

영상에서 박명수는 MZ 세대 사이 인기인 마라훠궈 식당에 방문하며 "MZ들이 좋아하는 맛을 알고 있어야 MZ를 이해할 수 있고 함께 할 수 있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평소 마라탕을 싫어하는 박명수는 "꺼리는 건 아니다. 즐기지 않을 뿐"이라고 해명하며 사전 예약한 네일 서비스를 받던 중 자신을 '핑계고' 아이유 편에서 봤다는 중국인 직원의 말에 발끈하는 모습을 보여 많은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하지만 패드 주문 방식에 어려움을 겪은 박명수는 "시키는데 1시간 걸리고 웨이팅에 3시간 걸린다."며 "하루 잡아야겠다"라고 말해 사람들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그러나 훠궈 재료가 도착하자 정신없어서 못할 것 같다며 "재촬영 하자"라고 말하며 "나 안 맞다. 정신머리가 하나도 없고 집에 가고 싶다"라고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후 박명수는 MZ 세대인 PD들에게 "삼겹살에 소주 마시고 이런 건 안 좋아하고 이런 거 좋아하는구나"라고 물었고, "우리 앞으로 만나지 말자"라고 말해 농락당하며 방송계를 떠난다는 결심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개그맨 겸 방송인으로서의 박명수의 매력은 끝이 아닙니다. 그는 MZ 세대와의 괴리를 극복하고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나갈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더욱 더 많은 이들의 사랑과 관심을 받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박명수의 이번 결정에 대해 아쉬움을 느끼지만, 그의 새로운 도전과 성장을 기대하며 응원하고 있습니다. MZ 세대와의 소통과 이해를 통해 더욱 다양한 매력을 발휘할 수 있는 박명수의 모습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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