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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제이홉 솔로곡 '뉴런' 미국 메이저리그 공식계정 영상에 등장

by Star-Seeker 2024. 6. 4.

방탄소년단 제이홉 솔로곡 '뉴런' 미국 메이저리그 공식계정 영상에 등장

 

 

 

제이홉의 솔로곡 '뉴런'이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베이스볼(MLB) SNS 공식 계정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일, MLB는 '아시아·태평양 문화유산의 달'(AAPI Heritage Month)을 축하하기 위해 제이홉의 '뉴런'을 활용한 영상을 공개했다.

 

미국은 아시아계 최초 이민자를 기리며 5월을 '아시아·태평양 문화유산의 달'로 지정해 기념하고 있는데, 이번 영상에서는 샌디에이고 김하성, LA다저스 오타니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 출신 메이저리그 선수들의 활약상이 담겨있다. 이를 통해 제이홉의 '뉴런'과 선수들의 집념 어린 경기 모습이 어우러져 감동을 선사했다.

 

'뉴런'은 제이홉이 작사·작곡한 곡으로 자신의 음악적 뿌리와 삶의 동기, 그리고 새로운 출발에 대한 기대를 이야기하는 노래다. 이 노래에는 "I'll tell you again We'll never ever give up, forever/ N-E-W-R-U-N, ain't enough 반응해, 모든 내 세포" 등의 가사가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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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도 제이홉의 노래는 미국 인기 스포츠 경기에서 활용되었다. 2022년 미국 프로농구(NBA) 밀워키와 멤피스 경기 하프타임에는 제이홉의 '치킨 누들 수프'(Chicken Noodle Soup/ft. 베키지)가 경기장에 울려 퍼졌고, 또한 같은 해 제이홉의 '모어'(MORE)는 미국 대학풋볼 매릴랜드와 마이애미 경기, 노스 텍사스와 프레스노 스테이트 경기의 TV 중계 방송에서 배경음악으로 사용돼 화제를 모았다.

 

제이홉의 노래가 스포츠 경기에서 활용되는 것은 그의 음악적인 영향력과 인기를 증명하는 증거이기도 하다. 그만큼 제이홉의 음악은 다양한 분야에서 사랑받고 있으며, 그의 음악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될 수 있기를 바란다는 내 의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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