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 국제영화제 경호원 인종차별 논란으로 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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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칸 국제영화제에서 발생한 인종차별 논란으로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임윤아를 비롯한 유색인종 여성 참석자들이 경호원의 차별적 행위를 당한 사건이 벌어졌다. 2일 영국 BBC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출신 모델 사와 폰티이스카는 레드카펫에서 자신을 난폭하게 막아선 경호원 때문에 정신적, 육체적 피해를 입었다며 칸 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를 상대로 10만 유로(1억5000만 원)의 피해보상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이번 사건으로 인해 경호원의 인종차별적 행동이 큰 논란을 일으켰다.
이번 사건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임윤아를 과도하게 막아서 논란이 된 경호원의 행동이다. 이는 영화제 기간 주얼리 브랜드 홍보대사 자격으로 레드카펫에 참여한 임윤아를 제지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러한 경호원의 행동은 인종차별적 행동으로 해석될 수 있으며, 이는 영화제를 주최하는 조직의 책임 아래서 벌어진 일이기 때문에 더욱 문제가 된다.
이번 사건은 인종차별 문제를 다시 한번 더 떠오르게 하는 사건이다. 칸 국제영화제와 같은 세계적인 이벤트에서도 이러한 차별적 행동이 일어난다는 것은 매우 안타까운 일이다. 우리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다시 한번 인종차별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더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차별적 행동을 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인종차별은 우리 모두가 함께 싸워야 할 문제이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가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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