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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 전역 앞두고 'PH122 김석진 고래' 발견?!

by Star-Seeker 2024. 4. 19.

방탄소년단 진 전역 앞두고 'PH122 김석진 고래' 발견?!

 

 

 

방탄소년단 진의 전역을 앞두고 '김석진 고래'가 발견됐다.

 

최근 비정부 기구 ‘balyena.org’는 공식 X(구 트위터)와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이들은 "PH122, 일명 김석진이라고 불리는 고래를 만났는데 그(고래)는 아름답게 노래하고 있었습니다! 10시즌(현재 11시즌) 동안 바부얀 해양 회랑을 찾아온 고래는 2021년에 방탄소년단 아미 카비테가 입양한 8마리의 고래 중 한 마리입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방탄소년단 팬덤 ‘ARMY Cavite Fanbase(@army_cavite)’는 지난 2021년 방탄소년단 멤버들과 아미의 이름으로 8마리의 고래를 입양했는데 그 중 '김석진 고래'가 이번에 발견된 것. 이 고래는 2018년 마지막으로 목격된 후 진의 전역을 얼마 남겨두지 않고 발견돼 더욱 화제를 모았다. 전 세계 팬들은 김석진 고래가 마치 진의 전역을 환영하기 위해 모습을 드러낸 것 같다며 환호했다.

 

해외 매체 ‘Inquirer’는 "그(고래)는 진이"라고 보도했다.

 

이를 본 팬들은 "대박! 온우주가 기다리고 축하하는 김석진 전역 곧이다", "너무 좋다. 반가워 고래야!", "귀엽다. 어서와! 고래야, 석진아", "온세계 사람은 물론 동식물들의 친구 진", "석진이처럼 노래도 잘하는 고래 귀여워", "고래도 석진이 같이 기다리는거니?ㅠㅠ"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

 

나는 이번 김석진 고래의 발견 소식을 보며 진의 전역을 기다리는 팬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방탄소년단의 멤버들과 아미가 입양한 고래 중 한 마리가 진의 이름을 딴 것이 더욱 의미있고 반가운 일이라고 생각한다. 진의 전역을 앞두고 이런 소식을 접하게 되어 기쁘다. 진의 전역을 축하하며 더 많은 좋은 소식들이 전해지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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