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새마을식당 솔루션 후 담당 직원 19년 전 가격으로 돌아가서 '미쳤냐?'

백종원 새마을식당 솔루션 후 담당 직원 19년 전 가격으로 돌아가서 '미쳤냐?'

 

 

 

백종원 유튜브 채널에 '초심 잃은 새마을식당?! 제꺼 긴급 점검 들어갑니다'란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되었다.

 

해당 영상에서 백종원은 새마을식당 관계자들을 모아두고 긴급회의를 진행했다. 백종원은 "새마을식당은 오랫동안 잘 유지했는데 이제는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다. 우리가 부각하던 장점이 더 이상 장점으로 부각이 안된다"며 입을 열었다.

 

백종원은 "새마을식당 최대 장점은 가성비다. 예전엔 진입 문턱이 낮은 식당이었지만 지금은 이것저것 다 파는 식당"이라며 이제는 초심을 찾고 색깔을 정확하게 해서 변화가 필요하다고 말하며 새마을식당 담당 직원에게 부탁한다고 말을 하며 회의가 끝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백종원은 새마을식당 청량리점을 긴급 방문하여 매장을 일일히 살피는 모습을 보였다. 새마을식당 청량리점을 둘러보던 백종원은 철도와 바로 붙어있는 모습을 보곤 인테리어 얘기도 해야겠다며 철도에 애착을 보였다.

 

자리에 앉은 백종원은 새마을식당의 인기 메뉴인 7분돼지김치와 열탄불고기를 주문하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예전에 열탄불고기는 숯불로 익히게 했었는데 자칫하면 고기가 타버린다며 손님들의 컴플레인이 상당히 많았다고 밝혔다. 그래서 불 조절이 쉬운 가스불로 변경이 되었는데 바꾸고 나서는 컴플레인이 거의 없어졌다고 말하며 이게 중요한 대목이라고 강조했다.

 

백종원은 가스불로 바꾸고 나서 컴플레인은 없어졌지만 손님도 당황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가격 변동이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백종원은 변화를 위해서는 가격 변동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새마을식당의 색깔을 다시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나는 백종원의 변화에 대한 결단력과 열정에 감탄하며 새마을식당의 새로운 모습을 기대하고 있다. 가격 변동이 있더라도 맛과 서비스는 변함없이 유지될 것이라고 믿는다. 새마을식당에 대한 백종원의 애착과 노력이 느껴지는 영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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