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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과 정석원 논란을 뚫고 온 달달한 사랑의 영화 데이트

by Star-Seeker 2024. 4. 16.

백지영과 정석원 논란을 뚫고 온 달달한 사랑의 영화 데이트

 

 

 

"오늘은 가수 백지영과 배우 정석원 부부의 행복한 데이트 소식을 전해드릴게요. 이번에 두 사람은 영화 '범죄도시4' VIP 시사회에 참석하며 포토타임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했어요. 백지영은 정석원의 팔짱을 끼고 환하게 미소를 지었고, 정석원 역시 손으로 하트를 그리며 부부애를 자랑했답니다. 이렇게 9살 연상 연하인 백지영과 정석원은 2013년 결혼하고 2017년에는 사랑스러운 딸을 두고 있어요.

 

백지영은 지난 3일 남편 정석원이 출연 중인 연극 '나한테 시집오지 않을래요?'을 관람한 소감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어요. 백지영은 남편의 연기를 보며 눈물을 훔쳐부렸다고 해요. 덕분에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말하며 극단신인류 최무성 연출님과 남편 정석원을 응원했답니다.

 

하지만 정석원은 2018년 호주의 한 클럽에서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어요. 당시 그는 "한번의 잘못된 선택으로 많은 분들에게 실망을 안겨 드려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소중한 가족들에게 상처를 준 것에 대해 깊이 뉘우치고 있다"라며 사과했어요. 백지영 역시 콘서트에 온 관객들에게 남편의 큰 잘못으로 인해 염려를 끼쳐드려 아내로서 송구한 사과의 말씀을 전했어요.

 

하지만 이번 영화 VIP 시사회에서 보여준 백지영과 정석원 부부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면서 두 사람의 가정이 행복하게 이어지길 바랄 수밖에 없었어요. 남편의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는 모습도 참으로 멋지고, 부부애를 자랑하는 모습도 참으로 따뜻했어요. 앞으로도 백지영과 정석원 부부가 행복한 가정을 이어나가길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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