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자리 이야기
용자리(Draco)는 멀리 북쪽 하늘에 있는 별자리입니다.
그것의 이름은 라틴어로 용을 의미합니다. 오늘날 88개의 현대 별자리 중 하나로 남아 있으며, 2세기 천문학자 프톨레마이오스가 기록한 48개의 별자리 중 하나였다.
황도의 북극은 북반구 위도로부터 극지방으로 떨어진 드라코에 있다. 그곳에서는 절대 해가 지지 않기 때문에 일 년 내내 볼 수 있다.
투반은 기원전 3942년부터 기원전 1793년까지 세타 보이티스보다 더 북쪽으로 이동한 북극성이다. 이집트 피라미드는 입구 통로가 기하학적으로 정렬되어 있고 한쪽 면이 북쪽을 향하도록 설계되어 있어 밤에 투반이 보일 수 있었다.
이 별은 지구에서 309광년 떨어진 곳에 있는 청백색 거성이고 세차운동의 영향으로 인해 21000년 경에 다시 극성이 될 것이다. 알파 드라코니스의 전통적인 이름인 투반은 "뱀의 머리"를 의미한다.
드라코는 그리스 신화에서 여러 용과 동일시되었다. 데 천문학의 가이우스 율리우스 히기누스는 아테나 여신이 그를 죽이고 하늘로 던지기 전에 10년 동안 긴테스에서 올림포스 신들과 싸웠다고 보고한다.
아테나가 그 용을 던지고 그 즉시 용은 스스로 꼬이게 되었다. 그리고 그것이 스스로 똑바로 서기도 전에 차가운 북극에서 얼었다.
아엘리우스 아리스티데스는 그를 아스테리우스 또는 아스테리우스라고 이름 짓고, 아테네의 대 파나테나이아 축제가 아테나이의 승리를 축하했다고 말한다. 이 축제는 아테네 아크로폴리스에서 본 별자리의 머리 꼭대기와 일치했다.
에라토스테네스의 카타스테리스미는 드라코를 헤스페리데스의 황금사과를 지킨 드래곤 라돈으로 파악한다. 헤라클레스는 황금 사과를 훔치는 임무를 맡았고 12명의 노동을 하는 동안 라돈을 죽이고 헤라는 라돈을 별자리로 변형시켰다.
하늘에는 헤라클레스가 드라코의 머리에 한쪽 발을 얹은 채 그려져 있다. 때때로 드라코는 가이아의 괴물 같은 아들 티폰으로 묘사된다.
전통적인 아랍 천문학은 어머니 낙타라고 불리는 현대의 드라코에서 용을 묘사하지 않는다.
대신 에타 드라코니스와 제타 드라코니스로 대표되는 두 마리의 하이에나가 아기 낙타를 공격하는 것이 목격되는데,
이 낙타는 감마 드라코니스, 베타 드라코니스, 누 드라코니스, 시 드라코니스로 대표되는 네 마리의 암컷 낙타가 보호하고 있다. 낙타를 소유한 유목민들은 근처에 진을 치고 있으며, 웁실론, 타우, 시그마 드라코니스로 구성된 요리용 삼각대로 대표된다. 그러나 아랍 천문학자들 역시 이 별자리를 그리스어로 해석하여 아랍어로 "At-Tinnin"이라고 불렀는데, 이는 용자리 알파의 공식 명칭인 "Eltanin"에서 유래한 것이다.
용자리 R은 1876년 한스 겔무이덴에 의해 변광성으로 밝혀졌고 적색 미라형 변광성으로 주기는 약 8개월이다. 평균 최소 등급은 약 12.4등급이고, 평균 최대 등급은 약 7.6등급이다.
이 별자리에는 최근 케플러-10으로 명명된 별이 포함되어 있는데, 케플러-10b는 지금까지 태양계 밖에서 발견된 가장 작은 암석 행성이다.
드라코에는 진도 3 이하의 별이 세 개 있다. 전통적으로 용자리 에타민 또는 엘타닌으로 불리고 용자리 감마 중에서 가장 밝은 별은 용자리 감마이다.
이 별은 오렌지색 거성으로, 지구에서 148광년 떨어져 있다. 별빛의 편차는 1728년 제임스 브래들리가 용자리 감마를 관측하면서 발견되었다.
그 이름은 "독사의 머리"인 투반과 뜻을 같이한다. 드라코는 또한 여러 개의 상호작용하는 은하와 은하단을 특징으로 한다.
이러한 무거운 성단 중 하나는 30억 광년 거리에 위치한 아벨 2218이다.
드라코는 여러 개의 이중성과 쌍성들의 고향이다. 용자리 에타는 황색 빛을 띤 주계열성으로 남쪽에 위치하고 있고 두 별은 670년 주기로 서로를 공전하고 있다.
두 별은 4.8 초각 떨어져 있다. 전통적으로 알라키스라고 불리는 무 드라코니스는 두 개의 흰색 성분을 가진 쌍성이다.
알라키스계는 지구에서 88광년 떨어져 있다. 용자리 누는 지구에서 100광년 떨어진 곳에 있는 두 개의 백색 성질을 가진 비슷한 쌍성이다. 두 천체 모두 진도 4.9로 작은 아마추어 망원경이나 쌍안경으로 구별할 수 있다.
용자리 오미크론은 작은 망원경으로 볼 수 있는 쌍성이다. 주성은 지구에서 322광년 떨어진 곳에 있는 오렌지색 거성이며 2등급은 7.8등급이다. 드라코니스는 지구에서 72광년 떨어져 있고 쌍안경과 소형 아마추어 망원경으로 구분 가능한 쌍성계로 구성 되어졌다.
두 번째 별의 밝기는 5.5등급이며 항성계는 400광년 떨어져 있다. 용자리 20은 용자리 방향으로 지구로부터 약 7.3광년 떨어진 곳에 있는 쌍성이다.
두 별은 최대 1.2초각 떨어져 있으며 공전 주기는 420년이다. 2012년 기준으로 두 성분은 최대 분리에 가까워지고 있다. 용자리 39는 지구에서 188광년 떨어진 곳에 있는 세 개의 별이다.
주성은 5.0 등급의 청색 별이고, 주성은 7.4 등급의 황색 별이며, 주성은 8.0 등급의 별이다. 두 오렌지색 왜성은 지구에서 170광년 떨어져 있으며 겉보기 등급은 5.7과 6.1이다. 용자리 40과 용자리 41은 작은 망원경으로 구분할 수 있는 쌍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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