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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원 아이들에게도 희망을 주는 아이유의 미소

by Star-Seeker 2024. 5. 8.

보육원 아이들에게도 희망을 주는 아이유의 미소

 

 

 

"아이유, 보육원, 희망"이라는 단어들이 어린이날을 맞아 서울의 한 아동양육시설에서 아이들에게 큰 희망을 전해준 가수 겸 배우 아이유의 이야기가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해 5월 서울 종로구 경복궁에서 열린 '구찌 2024 크루즈 패션쇼'에 참석한 아이유가 이번에는 어린이날을 맞아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이든아이블에서 아이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준비해주었다.

 

이든아이블은 1950년에 개원한 아동복지 시설로, 18세 이하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해 자립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보금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어린이날을 맞아 이든아이블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아이유가 후원한 행사 사진이 게재되며 아이들의 행복한 모습이 공개되었다. 이든아이블 측은 "오늘은 가수 아이유 님의 후원으로 저녁식사는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에서 했답니다. 아이들에게는 최고의 어린이날이었어요. 모두들 너무 감사합니다"라며 아이유의 미담을 공개했다.

 

아이들이 해당 음식점 테이블에 모여 앉아 스테이크, 파스타 등을 나눠먹고 있는 모습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아이들이 얼마나 좋아했을까"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다"며 아이유의 선행에 박수를 보냈다. 아이유는 꾸준한 기부로 선행의 아이콘에 등극했다. 특별한 기념일마다 자신의 예명과 팬덤 '유애나'를 합친 '아이유애나'라는 후원자명으로 다양한 기관에 기부해왔다. 지난해 5월 16일 자신의 생일에도 이든아이빌을 포함해 사랑의 달팽이, 한국미혼모가족협회 등에 총 2억10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올해 어린이날에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1억원을 쾌척한 아이유는 아이들의 희망이 되어주고 있다.

 

아이유의 선행은 매번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이번에도 아이들에게 큰 희망을 전해준 아이유의 모습에 많은 사람들이 따뜻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아이유는 늘 자신의 소중한 날을 아이들과 함께 나누며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고 있어서 더욱 더 큰 사랑을 받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아이유의 선행은 아이들에게 큰 힘이 되어주고, 우리 모두에게도 따뜻한 위로가 되어준다. 앞으로도 아이유의 선행은 계속해서 이어지길 바라며, 우리 모두가 아이들의 희망이 될 수 있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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