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를 무시하는 이유는? 장정윤과 김승현의 고생 알기
모델 겸 배우 김승현과 방송작가 장정윤 부부가 고민을 공개했다.
김승현은 프리랜서로 수입이 불규칙하기 때문에 인간관계를 잘 유지해야만 일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아내 장정윤은 남편이 비즈니스를 위해 갖는 친목 도모의 자리를 술 먹고 놀기 위한 핑계로 단정 짓고 전부 쓸데없는 짓이라고 폄하한다고 한다. 이로 인해 김승현은 아내에게 무시당하고 대화하기가 싫어지는데,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장정윤은 남편이 술을 마시러 나갈 때 항상 도가 지나치게 취해서 들어오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그리고 그렇게 매일 술을 마시는 것이 아니라면 괜찮다고 말한다. 하지만 거의 매일 술을 마신다는 것에 대해 김승현은 불만을 토로한다.
장정윤은 남편이 항상 비즈니스 핑계를 대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본인하고 전혀 상관이 없는 사람들을 만나서 사업하는 친구1과 친구2를 연결해주는 것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그런 중매를 해줘도 한 번도 결과물이 나오지 않았다고 한다. 또한 남편이 나가면 술값까지 본인이 계산한다고 한다. 이렇게 돈과 시간, 간을 쓰는 것에 대해 김승현은 불만을 토로한다.
이처럼 김승현과 장정윤 부부는 서로의 고민을 밝히며 서로를 이해하고 해결책을 찾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남편과 아내 간의 의견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나는 이 부부의 상황에서 남편이 비즈니스를 위해 친목 도모의 자리를 가는 것이 아니라면 아내의 불만을 이해할 수 있다. 하지만 남편이 비즈니스를 위해 친목 도모의 자리를 가는 것이라면 아내의 불만을 이해하기 어렵다고 생각한다. 또한 중매를 해주는 것이 좋은 일이지만, 그것이 본인에게도 시간과 돈을 쓰게 만든다면 이는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고 상황을 이해하며 해결책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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