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데뷔 후 고백 많이 받아 결혼할 남자 나타나면 언제든 떠날 것?!

산다라박 데뷔 후 고백 많이 받아 결혼할 남자 나타나면 언제든 떠날 것?!

 

 

 

가수 산다라박이 연애와 결혼에 대한 생각을 공개했다. 산다라박은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에 인턴 MC로 출연해 김희철과 함께 리메이크 곡을 선보이며 또래 케미를 선보였다.

 

산다라박은 리메이크 곡 중 하나인 H.O.T.의 'Candy'를 불러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필리핀에서 살 때 주말마다 한인타운 비디오 대여점에 가서 비디오로 빌려보며 H.O.T.를 처음 접했다"며 "민주주의적으로 떼창하는 게 좋다"고 말하며 떼창 파트를 떼졌다. 또한 "문희준 팬이었다가 젝키 데뷔 이후 은지원으로 갈아탔다"고 고백했다.

 

또 다른 리메이크 곡인 이정봉의 '어떤가요(1996)'를 불러 화제를 모았던 골든 차일드 홍주찬의 무대가 공개되며 김희철은 "목소리가 너무 맑아. 술, 담배 전혀 안 하는 목소리"라며 칭찬했다. 산다라박은 "주찬과 뮤지컬을 같이 해서 생라이브 많이 들었다"고 말했다.

 

산다라박의 고백과 결혼에 대한 생각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그녀는 연애와 결혼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한 산다라박의 남자에 대한 기준과 떠남에 대한 생각도 궁금해졌다. 그녀의 솔직한 고백은 팬들에게 큰 위로가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