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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현 '술 먹방' 일상에 기안84가 기겁?!

by Star-Seeker 2024. 4. 13.

안재현 '술 먹방' 일상에 기안84가 기겁?!

 

 

 

"안재현의 과도한 음주 일상에 대한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안재현의 혼자 사는 일상이 공개되었다.

 

안재현은 혼자 냉동삼겹살 식당을 찾아 소주와 맥주를 시킨 뒤 낮술을 즐겼다. 소주 한 병을 다 비운 안재현은 아쉽다면서 2차로 분위기 좋은 바를 찾아 위스키 한 잔의 여유를 누렸다. 집에 돌아온 안재현은 복숭아맛 술에 소주, 토닉워터를 섞은 하이볼을 제조하는가 하면 와인까지 한 잔 더해 술자리를 이어갔다.

 

이를 지켜보던 전현무는 돈을 모으기 위해 경제 습관을 바로잡는 안재현에게 "OTT가 아니라 술을 끊어야겠다"고 쓴소리를 했다. 급기야 술을 좋아하는 기안84까지도 "너무 먹는다"고 지적했다. 안재현은 "먹는 거에 아끼지 않는다"고 반박하자 기안84는 "그게 아니고 술을 너무 많이 먹는다"고 꼬집었다.

 

또 한 달 영양제 값으로 50만원을 쓴다는 안재현에게 "술을 저렇게 먹어대니까 영양제로 돈을 그렇게 쓴다"고 팩폭을 날려 웃음을 안겼다.

 

하지만 온라인 상에서는 누리꾼들의 반응이 고스란히 이어지고 있다. 끊임없이 술을 마시는 안재현의 음주 일상이 보기 불편하다는 반응이 쇄도하고 있는 상황이다. 많은 사람들이 "술부터 줄이면 건강해질듯" "술만 저렇게 먹는데 건강이 안 좋아서 영양제 값으로 50만원이나 쓰는 게 이해 안 된다" "술을 저렇게 마시는데 영양제가 무슨 의미 있나" "방송 보는 내내 속이 불편하더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나는 안재현의 음주 일상에 대해 너무 심각하게 생각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모두가 각자의 삶을 살아가는데, 그 중에는 술을 즐기는 사람도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건강을 위해서는 술을 적게 마시는 것이 좋겠지만, 각자의 선택에 대해 너무 맹목적으로 비판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 또한, 안재현의 음주 일상을 보며 우리 자신의 음주 습관을 돌아보는 계기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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