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준호 김소현 부부 100억 원대 아파트 매입 비결은?

손준호 김소현 부부 100억 원대 아파트 매입 비결은?

 

 

 

tvN 예능 프로그램 '밥이나 한잔해'에서는 손준호, 김소현 부부의 100억 대 고급 자택 매입 비하인드 이야기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손준호, 김소현 부부는 "연애 시절부터 부동산 데이트를 즐겼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걸어서 8~10분 거리에 살고 있으며, 현재 거주하는 '나인원한남'은 부동산에서 집 보러 다니는 것을 좋아했던 김소현의 추천으로 선택한 곳이었다고 한다.

 

손준호는 "부동산을 많이 다니다 보니 우연히 들어간 공매에서 우리가 들어가고 싶었던 집이 있어서 공매로 시작하게 됐다"며 "서래 마을에서 살 생각이었는데 그렇게 해서 처음으로 한남동에 오게 됐다"고 말했다.

 

이를 듣던 김희선은 "두 사람 대화에서 너무 애정이 느껴진다"며 부부의 사랑스러운 모습에 웃음을 지었다. 이날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연애부터 부동산 데이트를 즐겼다니 부부 관계가 너무 좋은 것 같다", "부동산 데이트를 하면서 재테크도 할 수 있었겠다", "손준호, 김소현 부부 너무 부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나는 이번 방송을 보면서 손준호, 김소현 부부의 부동산 데이트 이야기에 더욱 관심이 생겼다. 부동산을 통해 서로의 취향을 알아가며 집을 고르는 것도 로맨틱하고, 재테크까지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부부의 관계가 더욱 화기애애해 보였다. 나도 이제는 부동산 데이트를 해보고 싶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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