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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에게 '넌 무조건 연기해야!'라고 말한 홍석천 배우 추천+극구 설득

by Star-Seeker 2024. 6. 14.

변우석에게 '넌 무조건 연기해야!'라고 말한 홍석천 배우 추천+극구 설득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인기 절정가도를 달리고 있는 모델 출신 배우 변우석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한 방송인 홍석천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밥이나 한잔해'에서 김희선, 이수근, 이은지, 영훈은 서울 용산 한남동을 찾았다. 그리고 홍석천, 주현영, 황찬성은 밥 친구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홍석천은 "오빠 '보석함'에 나왔던 변우석 씨는... 어떻게?"라는 이은지의 물음에 "우석이는 유명해지기 전에 여기를 자주 왔었지. 모델할 때"라고 밝혔다. 이곳은 홍석천의 이태원 건물에 위치한 스튜디오로 전에는 레스토랑으로 운영했었다고.

 

홍석천은 이어 "그래서 내가 '너는 무조건 연기해야 돼! 너는 무조건 연기해야 될 얼굴이야!' 그랬더니 '형 저 키가 너무 커서'라고 하더라. 그래가지고 '아니야! 여배우들이 너무 커지고 있어. 그리고 네 얼굴은 연기 얼굴이야'라고 극구설득했다고 전했다. 변우석의 키는 190cm로, 그만큼 주인공으로서의 매력을 발산할 수 있다는 홍석천의 의견이다.

 

이를 들은 김희선은 "연기 얼굴이 따로 있는 거야?"라고 물었고, 홍석천은 "응! 따로 있어. 그러니까 주인공 얼굴이 따로 있는 거"라며 배우추천을 이어갔다.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인기는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고, 변우석의 연기력과 매력 또한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방송에서 홍석천의 극구설득으로 드라마에 출연한 변우석의 매력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 앞으로도 변우석의 연기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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