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이수지 팬이었던 남자와 DM으로 만난 후 결혼한 사연 공개!

개그우먼 이수지 팬이었던 남자와 DM으로 만난 후 결혼한 사연 공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 출연한 이수지가 남편을 공개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이번 회차에서는 이다해, 심진화와 함께 이수지가 새롭게 합류했다. 이날 이승철은 이수지를 처음 만나 "되게 예쁘다"라며 칭찬했고, 심진화는 이수지에게 "김고은 보여드려라"라고 말했다. 이수지는 김고은의 표정을 흉내내며 스튜디오를 즐겁게 만들었다.

 

이어 이수지는 결혼 7년 차라는 사실을 밝혀냈고, 심진화는 이수지의 결혼 사진을 보며 "남편이랑 닮았다"라고 호응했다. 이수지는 "닮아야 잘 산다고 한다"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수지는 패널들의 칭찬에 "예쁘다는 말은 없냐"라고 물었고, 결국 "예쁘다"라는 말을 들었다. 그리고 이수지는 남편과의 인연에 대해 "나의 팬이었다. 대학로 공연할 때부터 봤는데 응원하던 친구가 '개콘'에 나오네? 내가 진행하던 라디오에 매일 사연을 보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이수지의 남편에 큰 관심을 보였다. 이들은 "남편 분도 인상이 아주 좋네요", "두 분 진짜 닮았다", "귀여운 부부네요", "이수지 씨 남편이랑 남매처럼 딱 닮았네요" 등의 반응을 보냈다.

 

이수지는 "남편이 DM 보내서 만남 시작"이라며 결혼 이야기를 전했다. 이를 접한 나는 이수지의 남편에 대한 호감이 더욱 커졌다. 이들은 남매처럼 닮은 부부로서 더욱 사랑스럽고 예쁜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이수지와 남편의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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