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인 나 정숙과 영호의 1일 1뽀뽀 챌린지! 최종 4커플 탄생까지♥

솔로인 나 정숙과 영호의 1일 1뽀뽀 챌린지! 최종 4커플 탄생까지♥

 

 

 

"ENA·SBS Plus '나는 솔로(나는 SOLO)' 20기 정숙이 영호에게 1일 1뽀뽀를 선언했다.

 

1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나는 솔로(나는 SOLO)'에서는 20기 솔로남녀들이 5박 6일의 여정 끝 최종 선택에 나서는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최종선택을 앞두고 솔로남녀들은 마음속 그 사람을 향한 진심을 전할 마지막 기회 '솔로들의 프러포즈' 시간을 가졌다.

 

상철은 영자를 위해 손수 풍선과 꽃으로 장식한 곳에서 직접 쓴 편지를 읽어줬다. "안녕 영자야. 나 OOO이다. 저 빈칸은 오늘이 다 지나고 네가 직접 내 진짜 이름을 채워줘라. 벌써 여기 솔로나라의 마지막 날이 됐다. 처음 도착했을 때는 엄청 긴 시간일 것 같았는데 여기에서의 시간도 순식간에 지나가버렸다"며 마음을 전했다. 상철은 "첫 만남의 순간을 저와 함께하시겠습니까"라는 말을 기억하며 "그날 나는 다른 사람을 택했었지만 다시 보니 그때의 진짜 선택은 영자 너였을 것이라고 했던 말을 꼭 지키고 싶었다. 첫 만남의 순간을 저와 함께 이어가시겠습니까"라고 낭독을 마쳤다.

 

상철의 이벤트에 영자는 "누가 나를 위해서 이렇게까지 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싶었다. 사람이 약간 달라 보이더라"라며 "(상철의) 재미 이제 가서 찾아갈 거다. 어떻게든 찾아낼 거"라고 말했다.

 

이번 챌린지에서는 1일 1뽀뽀를 선언한 정숙이의 진심과 상철의 직접 쓴 편지, 그리고 영자의 감동적인 반응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끌어들였다. 최종 4커플이 결정되기 전까지는 눈물과 웃음, 그리고 설렘으로 가득한 솔로들의 이야기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나는 솔로(나는 SOLO)의 마지막 날, 솔로들의 선택과 이야기에 많은 시청자들이 귀 기울일 것으로 예상된다. 나는 솔로(나는 SOLO)의 솔로들이 행복한 결말을 맞이할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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