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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처 지원 측 '노빠꾸' 편집본 사전 공유에 대한 감정적 문제 없다는 입장

by Star-Seeker 2024. 6. 22.

시그니처 지원 측 '노빠꾸' 편집본 사전 공유에 대한 감정적 문제 없다는 입장

 

 

 

"노빠꾸 탁재훈' 제작진의 성희롱 논란에 대해 당사자 측이 입장을 밝혔습니다.

 

해당 논란의 주인공인 시그니처 지원의 소속사 C9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계정을 통해 "송출 당일 지원과의 대화에서 해당 내용에 대해 진지하게 이야기를 나눴다"며 "지원은 '노빠꾸' 방송의 콘셉트로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하고 감정적인 문제는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소속사는 "제작진으로부터 편집본을 사전에 공유 받았지만, 지원은 본인의 역할에 충실하기 위해 방송 송출본에 대한 이견이 없었다"며 "앞으로도 제작진과 충분히 소통하며 지원이 '노빠꾸 탁재훈'의 일원으로 당당히 제 몫을 다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지난 19일 '노빠꾸 탁재훈' 채널에 게시된 영상에서 탁재훈이 일본 AV배우 오구라 유나에게 시그니처 지원이 AV배우로 어떤지 연상되는 질문을 던졌습니다. 이에 오구라 유나는 "몸매가 좋으니까. 꼭 데뷔해주세요"라고 답했습니다. 이 장면이 논란이 되자 각종 커뮤니티와 SNS에서 누리꾼들의 비난이 쏟아졌습니다.

 

이에 대해 '노빠꾸' 측은 21일 유튜브 계정을 통해 "지난 '다나카 & 오구라유나' 편을 보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모든 시청자분들에게 어떠한 변명도 없이 고개 숙여 사과 말씀드립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노빠꾸' 측은 "이슈는 전적으로 제작진의 불찰이며, 시청자분들이 우려하시는 바와 같이 새롭게 엠시그니처를 선보인 지원의 열정과 노력을 응원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라며 마무리했습니다.

 

저는 이번 논란에 대해 제작진과 시그니처 지원의 입장을 존중하면서도 성희롱과 같은 무례한 발언은 결코 용납되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세상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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