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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수 '신랑수업' 발언에 한고은 '활짝'! 내 인생 누구와도 맞바꾸고 싶지 않아

by Star-Seeker 2024. 6. 4.

신영수 '신랑수업' 발언에 한고은 '활짝'! 내 인생 누구와도 맞바꾸고 싶지 않아

 

 

 

"신랑수업"에서는 결혼 9년 차 한고은-신영수 부부가 남편의 어머니를 만나 따뜻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고은은 남편과 다정히 손을 잡고 한 절에 들어섰다. 시어머니는 법당에서 절을 올리고 있는데, 이를 본 한고은은 "눈물이 날 것 같다"며 울컥하더니, 시어머니를 반갑게 끌어안았다. 신영수는 "나도 어디 가면 사람들이 '제일로 부러운 삶을 산다'고 한다. 내 인생을 누구와도 맞바꾸고 싶지 않다"라고 확신의 사랑꾼 발언을 던졌다. 그러면서 신영수는 "아내에게 고마워서 '우리 다음 생에는 바꿔서 태어나자'라고 그랬더니 아내가 뭐라고 했는지 아냐?"라고 어머니에게 털어놓았는데, 과연 이에 대한 한고은의 대답이 무엇이었을지에 궁금증이 쏠렸다.

 

화기애애한 인사 후, 한고은-신영수 부부는 법당의 주지 스님을 만나 90도로 인사를 올렸다. 스님은 한고은과 악수를 하면서 "너무 예쁘시다.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 딸 같다"라고 다정한 고부 사이를 칭찬했다. 한고은의 시어머니는 "저도 아들이 처음 고은이를 데리고 왔을 때 깜짝 놀랐다. 상견례를 하는데 너무 예쁜 거다. 아들이 어느 날은 '너무 예쁜 여자가 매일 내 옆에 누워 있다'고 말했던 적이 있다"며 웃음을 지었다.

 

한고은과 신영수 부부의 가족애 넘치는 모습에 시어머니의 눈물도 고이고, 스님의 칭찬도 이어졌다. 이들의 사랑은 누구에게나 부럽고, 진심으로 축복하게 만들었다. 결혼 9년 차지만 여전히 서로를 사랑하고 감사하게 생각하는 한고은과 신영수 부부의 모습은 진정한 가족의 모습이었다. 이를 보며 나도 언젠가 이런 사랑을 가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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