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생일선물로 딱! 선우용여 자식들에게 3캐럿 다이아 박힌 명품 시계 선물하기
"4인용 식탁' 선우용여가 자식들에게 받은 명품 시계를 자랑했다.
27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서는 선우용여가 게스트로 나서 이경실, 김경란, 박술녀를 초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경실은 선우용여에게 "미국 다녀오셨다고 들었는데 뭐 새로운 거 있나요?"라고 물었다. 선우용여는 "우리 아들, 딸이 이런 거 자랑하지 말랬는데"라며 망설였지만, 이경실은 계속 물어보자 "명품시계를 사줬다"고 말했다.
그는 "옐로우 다이아가 좋다더라고 했더니 3캐럿 짜리를 해줬다"고 덧붙였는데, 손님들이 모두 시계를 궁금해하자 "너무 자랑 같잖아"라면서도 "자랑해도 돼?"라고 물으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선우용여는 "내가 일평생 한 번도 그런 걸 사본 적이 없다"고 말했는데, 이경실은 "꼭 미국 갔다오시면 자녀분들이 뭘 해주신다. 얼마나 좋냐. 또 사줄 수 있는 자녀가 있다는 게 얼마나 잘 된 일이냐"라고 부러워했다.
선우용여는 "나이 들어서 받으니까 좋다"라고 전했고, 이경실도 "보는 우리도 좋아요"라고 거들었다.
하지만 나는 이런 자랑은 좋지 않다고 생각한다. 자식들에게 받은 선물이나 명품시계가 아니라 자식들과 함께 보낸 소중한 시간이 더 값지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부모의 사랑과 관심이 가장 큰 선물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자식들이 부모를 위해 준비한 작은 선물이라도 마음에서 나온 것이라면 더욱 소중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나는 이런 자랑보다는 가족들과 함께 보낸 소중한 시간을 더 소중하게 생각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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