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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실의 손주를 보지 못한 아들 손보승의 혼전임신 그리고 차단된 사진

by Star-Seeker 2024. 5. 28.

이경실의 손주를 보지 못한 아들 손보승의 혼전임신 그리고 차단된 사진

 

 

 

"아들인 배우 손보승의 혼전임신에 대한 심경을 공개한 개그우먼 이경실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경실은 2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서 선우용여와 함께 진행된 방송에서 아들인 손보승의 혼전임신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경실은 선우용여가 "우리 경실이는 나한테 옛날에 조용히 와서... '선생님 우리 아들이 임신(?) 했어!'라고 했다"고 전하자 "'아들이 사고 쳤어'지!"라고 정정했다. 이를 듣고 놀란 김경란은 "그러면 손주가 있으신 거냐?"고 물었고, 이경실은 "우리 아들이 23살 때"라면서 "아들이 야간 일을 했거든. 그래서 집에 오려면 졸리다는 거야. 그래가지고 일터 근처에 쉴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고 월세방을 하나 얻는다고 해서 그러라고 했는데 거기가 아지트가 될 줄이야. 거기서 살림을 차린 거야, 나는 몰랐는데"라고 설명했다.

 

이경실은 이어 "어느 날 아침에 할 얘기가 있다고 그러는데 느낌이 이상한 거야. 그래서 '아기 가졌니?' 내가 딱 이랬더니 아들이 '어...' 이러는 거야"라면서 "지금까지 내가 산전수전 공중전 다 겪었지만 눈앞이 하얘진 적은 없거든? 그 순간은 눈앞이 하얘졌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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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인 배우 손보승의 혼전임신에 대한 심경을 공개한 개그우먼 이경실./종합편성채널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

 

이경실의 고민을 듣고 느낀 점은, 혼전임신이라는 상황에서도 어떤 어려움을 겪고 있을지 모르는 아들을 위해 노력하는 엄마의 마음이 참 아름답다는 것이다. 이경실의 아들 손보승도 엄마의 노력에 보답하는 자식이 되기를 바라며 응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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