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튠즈 57개국 1위! 방탄소년단 진의 ‘슈퍼 참치’가 군백기에도 글로벌 열풍을 일으킨 이유는?

아이튠즈 57개국 1위! 방탄소년단 진의 ‘슈퍼 참치’가 군백기에도 글로벌 열풍을 일으킨 이유는?

 

 

 

방탄소년단 진의 '슈퍼 참치(Super Tuna)'가 아이튠즈 차트에서 막강한 음원파워를 과시했다.

 

진의 자작곡 '슈퍼 참치'가 최근 노르웨이(Norway) '아이튠즈 톱 송(iTunes Top Song)'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 곡은 리투아니아를 시작으로 미크로네시아, 라트비아, 아제르바이잔 등 총 57개국에서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해당 곡은 진이 실제 낚시를 하며 즉흥적으로 만들어 자신의 생일인 2021년 12월 4일에 공개한 기프트송이다. 사운드클라우드와 유튜브에서만 접할 수 있었던 ‘슈퍼 참치’는 지난 2022년 10월 진의 또 다른 솔로곡 '어비스(Abyss)', '이밤(Tonight)'과 함께 모든 스트리밍 플랫폼에 출시되며 각종 음원차트에서 눈부신 기록을 달성하고 있다.

 

또한 진의 '슈퍼 참치' 스페셜 퍼포먼스 비디오도 공개되자마자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공개 하루 만에 1000만 조회수를 돌파했다. 이로써 16일 연속 유튜브 인기 동영상 음악 부문 1위를 차지하며 싸이(PSY)의 기록을 넘어 K팝 솔로 아티스트 사상 최장 기간의 대기록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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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빅히트 뮤직)

 

BTS의 멤버 중에서도 뛰어난 음악적 재능을 가진 진의 '슈퍼 참치'는 군백기를 넘어서 글로벌한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만큼 진의 음악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개인적으로도 진의 음악적 색깔과 가창력에 매료되어 매번 새로운 솔로곡을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음악을 선보일 진의 활동을 응원하며, 더 많은 사람들이 그의 음악을 듣게 될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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