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 소고기 살 형편 안 돼 - 윤지성과 참치 미역국의 선물
어제 방송된 ENA의 '효자촌2'에서 가수 윤지성이 엄마를 위한 선물을 준비하는 모습이 담겨있었습니다.
제작진이 '내일 아침 부모님을 기쁘게 해드릴 선물을 오늘 밤 준비하라'며 미션을 내렸는데, 윤지성은 부엌에서 참치 미역국을 만들었습니다.
그런 윤지성의 어머니는 "제 생일에 맞춰 본가로 내려온다고 하더라. 나더러 얼른 자라고 하더라. 아침에 보니 참치 미역국을 끓였더라"라고 과거 에피소드를 언급했습니다.
그리고 윤지성은 "왜냐면 소고기를 살 수가 없었다. 참치캔으로 만드는 법을 보고 미역국을 만들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어머니는 "제일 맛있었던거 같다"고 했고, 다시 참치 미역국을 끓이는 윤지성은 "잘하는 미역국이 아닌 '그때의 미역국'을 다시 만드는거다. 어린 날의 지성이 만드는 그 미역국이다"라고 했습니다.
윤지성의 엄마를 위한 선물 준비 모습이 담긴 ENA '효자촌2'은 이번 주말도 방송됩니다. 그리고 윤지성의 참치 미역국 만드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내 엄마를 위해 선물을 준비하는 가수 윤지성의 따뜻한 모습을 ENA '효자촌2'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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