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우리 둘이 여행 떠나볼까?' 이효리 숨겨진 어둠의 상자를 열다
이효리 모녀의 감동적인 여행 이야기가 계속된다.
JTBC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5회에서는 이효리 모녀가 오일장을 방문한다. 이효리는 엄마와 함께 우산을 나눠 쓰며 단둘이 여행한 지 5일째를 맞이한다. 이효리는 함께 보낸 시간만큼 엄마와 더 가까워진 것을 느끼고, 이번 여행을 통해 그동안 감춰왔던 '어둠의 상자'를 마주하게 된다.
이효리는 엄마에게 "내 마음의 상처가 뭔지 알았어"라며 그동안 숨겨왔던 어둠의 상자를 공개한다. 엄마는 "이 정도일 줄 몰랐네"라며 딸의 마음속 상처에 놀란다. 하지만 엄마는 "좋은 이야기만 하자"며 딸의 어둠의 상자를 다시 닫아버린다. 이효리는 속마음이 엄마에게 닿지 않자, 혼자 방으로 들어가 버린다.
하지만 엄마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기억하고 싶지 않은 이야기"라며 그동안 가슴 속에 묻어둔 '어둠의 상자'를 공개하며 눈시울을 붉힌다. 이효리 모녀의 감동적인 이야기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이효리 모녀의 여행 이야기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이번 여행에서 이효리와 엄마의 관계가 더욱 가까워지고 딸의 속마음을 이해하려는 엄마의 모습이 감동적이다. 이효리와 엄마의 여행 이야기를 함께 지켜보며 딸과 엄마의 사랑과 이해를 느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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