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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 데뷔 권한을 현직 여돌에게 노빠꾸탁재훈이 요구한 사과

by Star-Seeker 2024. 6. 22.

AV 데뷔 권한을 현직 여돌에게 노빠꾸탁재훈이 요구한 사과

 

 

 

"노빠꾸탁재훈' 측, AV 데뷔 권유 논란에 고개 숙여 사과 "배려 부족, 새 MC 지원에 대한 배려 없었다"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공식 사과문을 게재한 '노빠꾸탁재훈' 측은 "지난 <다나카&오구라 유나> 편을 보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모든 시청자분에게 어떠한 변명도 없이 고개 숙여 사과 말씀드린다"라고 사과했다. 이번 논란은 전적으로 제작진의 불찰이며 새로 합류한 MC 지원에 대한 배려가 없었음을 인정하며, 제작진은 지원 본인과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 관계자를 만나 진심 어린 사과를 전했다고 밝혔다. 또한 녹화 현장에서 탁재훈 씨가 만류했음에도 편집 과정에서 그의 의도가 드러나지 않게 편집했다는 점에 대해서도 사과의 말씀을 전했다.

 

그러면서 "노빠꾸 콘셉트로 남성 시청자들을 타깃으로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프로그램을 제작해 왔으나 과분한 사랑과 관심으로 채널이 성장함에 따라 우리의 불찰이 사회적으로 논란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심도 깊게 인지하지 못했다"라며 이번 논란을 계기로 모든 제작진이 콘텐츠 제작 과정 전반에서 더욱 면밀히 신경 쓰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번 논란은 현직 여자 아이돌에게 AV 배우 데뷔를 권유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었고, 이에 대한 공식 사과가 나온 것으로 보아 이번 사안은 심각한 문제로 여겨졌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이번 사안을 통해 우리 사회에서 여성을 성적 대상으로 취급하는 것에 대한 인식을 다시 한번 되새겨볼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든다. 미디어 콘텐츠 제작자들은 더욱 신중하게 콘텐츠를 제작하고, 우리는 미디어 소비자로서 더욱 비판적인 시각을 가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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