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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들이 말하는 '밥이나 한잔해'의 매력 그 비밀은?

by Star-Seeker 2024. 6. 19.

연예인들이 말하는 '밥이나 한잔해'의 매력 그 비밀은?

 

 

 

tvN 예능 ‘밥이나 한잔해’가 연예인 토크 맛집으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밥이나 한잔해’ 3회는 시청률 4.2%를 기록했다. 이 프로그램은 김희선과 이수근, 이은지, 더보이즈 영훈이 한 동네에 방문해 그 지역에 거주하는 지인 및 셀럽들과 동네 맛집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이후 게임을 통해 동네 주민들에게 한턱 쏘는 동네 친구 번개 토크쇼 프로그램이다.

 

‘밥이나 한잔해’는 “밥 한 번 하자”가 인사인 한국인의 정서를 자극한다. 이 프로그램은 어느 한 지역을 찾아가 MC들이 그 지역 주민 연예인을 즉흥적으로 게스트로 초대하는 형식이다. 실제로 MC들과 친분이 있는 지인이 게스트로 등장하면서 딱딱하지 않고 편안한 분위기가 형성돼 대화가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게스트들은 출연 제의 전화를 받고 호의적으로 프로그램에 임하는 모습을 보였다. 1화에서 이수근과 하하는 “밥 먹자고 말만 하고 못 먹었는데 너무 좋다”며 프로그램을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밥이나 한잔해’ 출연진 4명의 직업과 분야가 다르게 조합됐다는 점이 장점이다. 김희선은 배우, 이수근과 이은지는 방송인, 더보이즈 영훈은 아이돌이다. 따라서 어떤 연예인 게스트가 깜짝 출연을 해도 공통점을 찾고 대화를 이어나갈 수 있다. 출연진의 연령대도 20~40대로 다양해 과거 시절 추억의 토크부터 최근 유행에 대한 토크까지 다양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밥이나 한잔해’는 연예인들의 비법을 알 수 있는 맛집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게스트들이 자신이 살고 있는 동네의 맛집을 소개하면서 그들만의 비법을 공개하는 장면이 자주 나오고 있어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또한, 출연진들이 맛집에서 함께 식사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도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나는 이 프로그램이 연예인들의 솔직한 이야기와 맛집 정보를 동시에 제공해주는 색다른 형식의 토크쇼라고 생각한다. 또한, 출연진들의 호흡이 맞아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대화와 게임 등 다양한 요소들이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연예인들의 솔직한 이야기와 맛집 정보를 통해 시청자들의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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