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작년부터 'NO탄수화물' 식단…올 크리스마스까지 지키기

혜리 작년부터 'NO탄수화물' 식단…올 크리스마스까지 지키기

 

 

 

혜리가 올해 크리스마스 때까지 탄수화물을 끊겠다고 선언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는 '토크 하드혜리하고 웃음은 하늘이 도훈 날 | EP.45 이혜리 김도훈 | 살롱드립2'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되었다.

 

이날 혜리는 "작년 12월부터 지금까지 정제된 탄수화물과 밀가루, 밥, 빵, 면을 끊었다"고 밝혔다. 그녀는 "탄수화물을 안 먹고 어떻게 사냐"는 의문에 대해 "우리 생각보다 탄수화물이 진짜 많이 들어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제가 목표를 정했다. 다 언제까지 할 거냐고 묻더라. 그래서 선언하려고 한다"며 "올해 크리스마스 때까지 탄수화물을 끊겠다"고 말했다.

 

최근 혜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쉬는 날에도 멈출 수 없는... 자기관리?!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 했다. 그녀는 "오늘은 오프를 보여드리는 날이다. 일어난 지 얼마 안 됐는데 지금 세수도 안 한 상태다. 미쳤다. 피부가 너무 좋다"라며 "제 인생에 이렇게 피부가 좋았던 적이 없었던 것 같다. 지금 탄수화물 끊은 지 한 4개월 됐나? 세 달 쯤부터 피부가 좋아지기 시작했다. 제가 원래 쉬는 날에는 막"이라고 말했다.

 

혜리의 탄수화물 끊기 선언에 대해 많은 이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녀의 건강을 위한 노력과 더불어 피부까지 좋아진다는 사실이 눈에 띄는 것 같다. 혜리의 노력에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며, 나 또한 탄수화물을 줄이는 노력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번 크리스마스는 혜리의 선언을 지켜보며, 나도 탄수화물을 줄이는 노력을 해보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