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측 "사기미수 소송 취하한 줄 알았는데 당황…법적 대응"
전 축구선수 이동국과 아내 이수진을 둘러싼 사기미수 사건이 아직 진행 중이다. 이동국 부부가 한 여성병원 원장인 A씨에게 사기미수 혐의로 피소됐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A씨는 이동국 부부가 이전까지 문제를 삼지 않던 초상권을 이용해 자신을 압박했다고 주장했다.
이동국 부부는 김 모 씨가 소송을 취하지 않았다는 것을 오늘 기사를 통해 알았고, 그러나 이동국 부부는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이동국 소속사는 A씨에게 언론을 이용한 명예훼손 행위를 당장 중단해 줄 것을 요청하고, 이번 사안에 대해 모든 법적 대응을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동국은 가족의 초상권을 10년 동안 무단으로 사용했으며, 전 원장 측과 교류조차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러나 4일 한경닷컴이 ‘소 취하’로 알려진 이번 사건의 수사가 아직 진행 중이라는 것을 알았다.
이번 사건은 유명 연예인들을 악의적으로 활용한 사기, 음해, 무분별한 고소 등의 사례를 바탕으로, 유명인이라는 점을 악용하여 대중을 현혹하는 식의 이러한 가해 사례가 다시는 생기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명예훼손과 무고죄로 법적 대응을 준비하고 있기는 하지만, 이번 사건이 이후 유명 연예인들을 악의적으로 활용한 사기 등의 사례가 다시는 생기지 않도록 법적 대응을 취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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