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세 최형우, 22억에 KIA에서 계속 뛴다…KBO 역대 최고령 비FA 계약
KIA 타이거즈의 리그 역대 최고 비FA 다년 계약을 체결한 외야수 최형우(41)가 5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연봉 20억원과 옵션 2억원으로 총 22억원에 다년 계약을 맺었다.
최형우는 KIA와 두 차례의 FA 기간이었던 지난 7년 동안 타선에서 해결사로 빼어난 활약을 펼쳤다. 지난 시즌에는 121경기에 출전해 타율 0.302, 17홈런, 81타점, 64득점, 130안타를 기록하며 불혹의 나이에도 건재함을 과시했다. 또한 역대 최다 타점과 최다 2루타 기록을 경신하며 대기록을 작성하기도 했다.
최형우는 "구단에서 다년 계약이라는 좋은 조건을 먼저 제시해 주어 감사하다"며 "가을야구의 함성을 광주에서 들을 수 있도록 팀 동료들과 최선을 다하겠다. 그리고 선수 생활을 하는 마지막 날까지 초심을 잃지 않고 언제나 한결같았던 선수로 타이거즈 팬들에게 기억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KIA 타이거즈의 외야수 최형우가 다년 계약을 체결하는 건 정말 좋은 소식이다. 최형우는 역대 최고 비FA 다년 계약을 체결하며 리그 역대 최다 2루타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이렇게 뛰어난 성적과 모범이 되는 리더십을 보여주는 최형우는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가을야구의 함성을 광주에서 들을 수 있도록 팀 동료들과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한다. 이번 계약이 최형우에게 더 나은 미래를 개척할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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