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빈 술도녀2 종방 인사 안소희역에 과분한사랑 감사
안소희 역 이선빈 술도녀 과분한 감사
이선빈이 '술꾼도시여자들2'를 마무리한 소감을 밝혔어요.
이선빈은 최근 종영한 '술꾼도시여자들2'에서 안소희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공감과 감동을 이끌어냈었죠.
이선빈은 소속사를 통해 "소희와 함께한 시간들이 스쳐 지나가면서 많이 아쉽기도 하고 홀가분하기도 하다. 그리고 많이 허전할 것 같다"고 전했어요.
이어 "촬영하면서 많이 힘든 부분도 있었지만 또 반대로 유쾌하고 재밌었던 기억들이 너무 많아서 행복한 작품이었다"고 작품에 대한 애정을 표했어요.
진짜 시즌1에 이어 시즌2까지 대박행진을 이어가며 확실히 자리를 잡았죠.
이선빈은 시청자들을 향해 "'술도녀' 시즌 1부터 2까지 너무나도 과분하고 많은 사랑과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여러분들이 함께 시청해주시면서 저희가 여러분들의 친구가 되었길 바란다"고 인사했어요.
이제 다음작품이 기다려지는 배우가 되었네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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