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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결혼하면 아내와 수입 무조건 합칠 것! 1등 신랑감의 비결은?

by Star-Seeker 2024. 5. 29.

이찬원 결혼하면 아내와 수입 무조건 합칠 것! 1등 신랑감의 비결은?

 

 

 

트로트 가수 이찬원이 부부의 돈 관리에 대한 생각을 공개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하이엔드 소금쟁이'에서 김경필은 소금쟁이 4호 부부의 돈 관리 방식을 칭찬하며 "돈 관리 방식은 누가 제안했냐?"고 물었다. 이에 소금쟁이 4호 아내는 "먼저 결혼한 신혼부부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돈을 빨리 합치는 게 빨리 모으는 거더라고. 그래서 저희도 마침 남편이랑 생각이 같아가지고 돈을 빨리 합치게 되었다"고 답했다.

 

그러자 김경필은 "부부의 돈 관리는 보통 네 가지로 나뉜다. 첫 번째 유형은 바로 모든 내용을 투명하게 공동 관리하는 상호 오픈형이다"라고 설명을 시작했다. 이를 들은 양세형은 "나는 내가 번 거 내가 쓰고 아내가 번거는 아내가 쓰게 하고 생활비만 주고 싶은데 꼭 합쳐야 되나?"라고 고개를 갸우뚱 했고, 조현아는 "그런데 꼭 합치쟤! 무릎 꿇었어!"라고 가정했다.

 

이에 양세형은 깊은 고민에 빠졌고, 양세찬은 "내가 아는 세형이 형은 그거는 끝까지 안 된다고 할 거야. '자기야, 잘 설명해. 왜? 왜? 합쳐야 되지?'"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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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이찬원이 부부의 돈 관리에 대한 생각을 공개한 모습./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하이엔드 소금쟁이' 방송 캡처

당황한 양세형은 질문을 이찬원에게 토스했고, 이찬원은 "저는 무조건 합친다!"고 답한 후 "제가 상호 오픈형을 지지하는 명확한 이유는 바로 부부의 돈 관리를 투명하게 하고 서로의 소득과 지출을 공유함으로써 서로의 신뢰를 높이고 가정 경제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했다.

 

이를 듣고 김경필은 "맞는 말씀이네요. 부부의 돈 관리는 서로의 신뢰와 소통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라며 공감했다.

 

부부의 돈 관리는 결국 가정 경제의 효율성과 가정 내 평화를 위해 중요한 문제입니다. 상호 오픈형이든 개별 관리형이든 각자의 상황과 생각에 맞게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서로의 신뢰와 소통을 바탕으로 함께 돈을 관리하는 것이 가정 경제를 더욱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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