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진의 골프 연습 비결 전성기 시절 2시간 자면서도 열심히

김국진의 골프 연습 비결 전성기 시절 2시간 자면서도 열심히

 

 

 

"김국진 전성기 시절 골프 연습 비결, 바쁜 일정 속에서도 열심히 연습했다고 밝혀"

 

개그맨 김국진이 전성기 시절 아무리 바빠도 골프 연습은 열심히 했다고 밝혔다. 2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 every1 골프 예능 프로그램 '나 오늘 라베했어'에서 김국진에게 특별 과외를 받던 전현무는 너무 바빠 연습할 시간이 없다고 토로했다.

 

이에 김국진은 "나는 옛날에 '테마게임' 촬영할 때 스케줄이 굉장히 바빴다. 새해 첫날에 1년 스케줄이 꽉 찼다"고 밝혔고, 전현무는 "나랑 비교도 안 되게 바쁘셨네"라고 혀를 내둘렀다. 그러면서 김국진은 "가끔 비가 억수같이 쏟아져서 촬영이 잠깐 멈출 때가 있잖아? 그때도 나는 연습을 했다"고 털어놨고, 전현무는 "난 핑계도 못 대는 거네... 나보다 바빴을 때도 쳤는데..."라고 위축된 모습을 보였다.

 

김국진은 "너 하루에 몇 시간 자니?"라고 물었고, 전현무는 "잘 잔다"고 답했다. 이를 들은 김국진은 "난 5년 동안 하루에 두세 시간 이상 못 잤다! 그런데도 연습은 했다"고 밝혔고, 전현무는 "대단하다, 골프를 진짜 사랑하신 거네. 쪽잠을 주무시면서"라고 존경심을 드러냈다. 전현무는 이어 "내주시는 숙제는 반드시 하겠다!"고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김국진은 "골프를 사랑하면 할 수 있는 일이다. 나는 골프를 너무 좋아해서 바쁜 일정 속에서도 연습을 게을리하지 않았다"고 자신의 비결을 밝혔다.

 

나 역시 김국진처럼 골프를 사랑하는 사람이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골프를 연습하는 모습을 보면서 김국진의 열정에 감동했다. 골프를 사랑하는 마음이 있다면 어떤 일이 있어도 게을리하지 않고 열심히 할 수 있다는 것을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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