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 뜻밖의 자신만의 이야기…결혼 두 번 할 운명이라고
이혜영이 본인의 손금 이야기를 전하며 셀프 폭로를 해 관심을 모은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3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5'에서는 손세아와 최종규가 대화를 나누며 손을 잡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주방에서 나란히 앉아 대화를 나누던 손세아와 최종규를 지켜보던 이혜영이 뜻밖의 폭로를 했다. 이날 최종규는 손세아의 손을 지켜보며 "손이 되게 작다"라고 말했다. 이에 손세아는 "나 손 별로 안 작다"라고 답했고, 최종규는 "아닌 것 같은데? 작다"라고 말하며 손세아에게 천천히 다가갔다. 최종규는 본인의 손을 손세아의 손에 맞댄 후, 손 크기를 재며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를 본 이혜영은 "너무 부러워"라며 부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반면, 최종규를 마음에 품고 있던 장새봄은 손세아와 최종규의 대화 사실을 알고 방에 들어가 "복잡하고 힘들다"라며 외로움을 토로했다. 이를 본 이혜영은 "결혼은 정말 어렵다"라며 슬퍼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유세윤은 최종규의 플러팅에 "MZ들이 '손 작다'하면서 손 잡는 거랑 우리때 '손금 볼까?'하는 거랑 비슷하다"라고 말했다. 이를 듣고 있던 이혜영은 "본인이 무슨 사주 보는 선생님도 아니고 자꾸 손금을 보자고 하는데 보면 아냐"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유세윤은 "되게 손금을 잘 보시는 분이였나 보다"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를 본 이혜영은 "맞다. 그런 얘기 하지 않았냐 옛날에"라며 손금 운을 봤던 과거를 회상했다. 결국 이혜영은 "나도 손금 볼까?"라며 자신의 손금 운을 확인해보는 모습을 보였다.
이처럼 이혜영의 셀프 폭로와 결혼에 대한 이야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결혼은 누구나 꿈꾸는 것이지만, 현실은 어렵고 복잡한 일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준 이번 이야기. 이혜영의 솔직한 이야기에 많은 이들이 공감하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결혼은 운명이 아니라 노력이라는 말이 있듯이, 이혜영의 이야기를 듣고 결혼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한번 해보는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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