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김국진에게 권은비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 죽겠다라고 토로하는 이유

전현무 김국진에게 권은비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 죽겠다라고 토로하는 이유

 

 

 

"나 오늘 라베했어' 방송에서 전현무는 김국진에게 특별 과외를 받았다. 이어 식사를 하던 전현무는 골프 라운딩을 할 때 사람들의 시선과 권은비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토로했다.

 

전현무는 "라운딩 나가면 사람들이 나 어떻게 치나 지켜보고 있잖아. 그게 너무 부담스러워. 그러니까 몸에 힘이 확 들어가. 카메라 나 찍지 권은비 눈에 불 키고 나 보고 있지. 몸이 오그라들어서 몸에 힘이 들어가는 거 같아"라며 고민을 털어놨다.

 

김국진은 "골프가 그거야. 부담감이 있을 때 부담감을 내려놓는 싸움. 그러니까 '뭐 어때?' 이렇게 생각하면 돼"라고 조언했고, 전현무는 "그것도 그렇고. 은비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 죽겠어~"라고 고백했다.

 

그 이유에 대해 전현무는 "단톡방에 계속... 라운딩을 또 개인적으로 나갔더라고. 왜 이렇게 열심히 하냐... 나는 지금 일 끝나서 지금 온 거다. 내일도 새벽에 나간다... 골프를 연습할 시간이 없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전현무의 고민에 대해 김국진은 "나는 옛날에 '테마게임' 촬영할 때 스케줄이 굉장히 바빴다. 새해 첫날이면 1년 스케줄이 다 차있었는데, 그때 나도 많이 스트레스 받았다. 하지만 그때부터 나는 스트레스를 받을 때 '뭐 어때?'라는 생각을 하면서 해결해나가고 있다"고 조언했다.

 

나 역시도 전현무와 비슷한 고민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김국진의 조언처럼 '뭐 어때?'라는 생각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해나가고 있다. 골프를 즐기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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