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재 "나의 실수에 대한 반성과 책임감"

나의 실수에 대한 반성과 책임감

 

 

지난 달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한 방송인 서민재가 필로폰 투약 혐의를 받고 있다. 이를 알게 된 서민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과문을 올렸다.

 

그는 "과분하게도 제 곁에는 저를 믿고 응원하고 사랑해 주신 분들과 한때 저를 통해 공감과 용기를 얻으셨다는 분들이 계셨습니다. 저는 그런 고마운 분들께 실망을 안겨드렸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 남태현과 서민재의 마약 투약 의혹이 불거졌다. 서민재가 SNS를 통해 "남태현이랑 나 뽕쟁이", "제 회사 캐비넷 보세요. 주사기랑" 등 마약 투약 정황이 담긴 글을 게재해 의혹에 휩싸였다. 그러나 이후 "연인 사이 다툼이 있었지만 잘 화해했다"는 말로 교제 사실을 밝히고 "정신과 처방 약 먹어 이성 잃었다"고도 해명했다.

 

그러나 결국 서민재는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에 입건되었고, 지난달 중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았다. 그는 이를 받았을 때 본인 책임이라고 인정하며, 평생 반성하고 책임져야 할 부분들에 대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사회 구성원의 몫을 다하며 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민재와 남태현의 마약 투약 의혹은 지난해 8월 불거졌고, 이후 서민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과문을 올렸다. 그러나 결국 그는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에 입건되었고, 지난달 중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았다. 서민재는 자신이 저지른 잘못은 온전히 본인 책임이라고 인정하며, 평생 반성하고 책임져야 할 부분들에 대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사회 구성원의 몫을 다하며 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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