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진, 지드래곤을 따라해?? 난 불자! 안하던짓
11일 MBC 예능 ‘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가 첫 방송을 하였다. 멤버들이 서로를 향한 저격을 쏟아내 웃음을 줬다.
이용진이 나온 '하던 짓' 중 하나는 '이유 모를 합장'이었다. 이용진은 억울해하며 "많은 분들이 88년생 스타 (권)지용(지드래곤) 씨를 따라하냐고 하는데 난 불자다. 지용 씨에게 불자인지 물어보고 싶다. 어릴 때부터 정인사라는 사찰을 할머니와 다녔다. 허세가 아니고 불자다"라고 말했다.
유병재는 '입꼬리를 씰룩씰룩 LIKE 쥐'라고 말하였고, 조세호는 "공격하고 싶은 게 보이면 쥐 털 모양으로 씰룩거린다"라고 설명했다. 최시원은 '작은 자극, 큰 반응'을 지적했다.
주우재는 "여고생들은 떨어지는 낙엽만 봐도 웃는다는데 그들보다 더 웃는다"라고 말했고, 최시원에게는 '습관적으로 촌스러운 부담스러운 표정 짓기'라는 디스를 당했다. 주우재는 '화가 조금 많은 것 같다'라는 지적에 "난 화를 낼 때만 낸다. 비합리적, 비상식적인 행동에 굉장히 화를 낸다"라고 말했다.
그러고 보니 조세호가 '꼴보기 싫은 둘리 춤'을 언급하자 팔랑거리는 몸을 자랑하며 어느 때보다 과감한 둘리춤을 선보였다.
조세호의 하던 짓으로는 '하루에 여자 두명에게 DM 보내기'가 나왔는데, 조세호는 "사실이 아니다. 이걸 적은 사람에게 사과를 받고 싶다"라고 말했다.
MBC 예능 ‘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는 멤버들이 서로를 향한 저격을 쏟아내 웃음을 줬다. 각자의 하던 짓들을 공개하며 화재를 일으키기도 하고, 웃음과 감동을 섞어 보여주었다. 그리고 조세호의 둘리춤은 더욱 웃음을 줬다. 이런 재밌고 감동적인 방송을 놓치지 말고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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