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시라 최진실과 비교당하며 당시했던 일들... 지금은 너무 안타까워
"오늘 송승환의 초대에는 배우 채시라가 출연했습니다. 이날 송승환은 최진실과 김희애를 언급하며 "세 명의 트로이카 시대였던 것 같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최진실의 히트작 '질투'를 언급하며 "사실은 채시라에게 먼저 섭외가 갔다는 기사가 있더라"고 물었습니다. 채시라는 "맞다. 대학원 공부를 하겠다며"라고 웃으며 대학원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학교 생활을 더 즐기고 영위해보고 싶은 욕심이 컸다. 왜 거절했는지 모르겠다. 대학원이 뭐가 문제냐. 해야지"라고 너스레를 떨며 아쉬움을 표했습니다.
채시라는 최진실과의 경쟁 구도를 떠올리기도 했습니다. "공교롭게 나이도 같고 생일도 6개월 정도 차이나서 더 재밌던 것 같다. 모든 걸 가지고 기자님들이 둘을 비교하기 좋아하고 맞붙이기 좋아했다"고 회상했습니다. 또한 "서로 각자 좋아하는 팬들도 '우리 언니가 낫네'라는 일도 있었다. 드라마도 같이 했다"라며 미소를 지었습니다.
그리고 채시라는 과거 최진실에게 대상을 수여한 기억도 떠올렸습니다. "지금은 너무 안타깝다. 함께 있었다면 다른 시너지를 냈을 텐데 많이 아쉽다"라며 그리움을 표했습니다.
채시라와 최진실의 비교와 당시의 안타김을 회상하며, 그녀의 이야기를 듣고 나는 더욱 아쉬움이 커졌습니다. 두 배우의 함께한 작품을 보며 느낀 감동과 그들의 뛰어난 연기력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두 배우의 미래를 함께 기대하며 마지막으로 채시라의 미래 활약을 응원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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