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눈에 반한 오정태♥강동원 백아영과 결혼한 이유는?

첫눈에 반한 오정태♥강동원 백아영과 결혼한 이유는?

 

 

 

"백아영과 오정태의 결혼 15년 차 애정이 공개됐다.

 

17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오정태와 백아영 부부가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백아영은 "결혼 전에 강동원을 굉장히 좋아했는데, 남편이 강동원처럼 보이고 너무 착해서 내가 첫눈에 반했다"고 고백했다.

 

그러나 백아영은 "남편은 생활 습관 자체가 엉망진창이다. 질병 덩어리다"라며 남편의 건강을 우려했다.

 

오정태는 "아내도 깨끗한 척 하면서 위염에 걸려 있고, 용종도 제거했다"며 "헬스장을 끊어 줬는데, 운동은 안 하고 사우나만 했다"고 항변했다.

 

오정태는 곧바로 아내 몰래 컵라면, 핫바, 오돌뼈 등 각종 인스턴트 음식을 즐겼다.

 

그러나 오정태는 끝내 백아영에게 야식을 들켰고, 부부는 실랑이를 벌였다.

 

오정태는 느닷없이 "나 사랑해 안 사랑해"라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아직도 뽀뽀를 하냐"는 질문에 백아영은 고개를 끄덕였다. 오정태는 "우리는 눈만 마주치면 바로 뽀뽀한다"며 애정을 과시했다.

 

그는 "아내가 잔소리가 많아서, 잔소리를 못 하게 하려고 뽀뽀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처럼 백아영과 오정태 부부의 애정은 여전하고, 서로를 사랑하는 모습이 보여서 더욱 반가웠다. 결혼 15년 차에도 여전히 서로를 사랑하고 존중하는 모습이 멋지다는 생각이 들었다. 결혼 생활은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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