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디션 난조로 일본 방송·중 팬사인회 불참한 NCT DREAM 런쥔 회복이 최우선

컨디션 난조로 일본 방송·중 팬사인회 불참한 NCT DREAM 런쥔 회복이 최우선

 

 

 

NCT DREAM의 멤버 런쥔이 컨디션 난조로 인해 스케줄 불참을 하게 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3일 NCT DREAM 위버스 채널에는 '멤버 런쥔 스케줄 불참 관련 안내' 공지가 게재되었다. 이에 따르면 런쥔은 13일 일본 NHK 방송 'VENUE 101'과 14일 중국 웨이디엔 팬사인회 일정에 불참하게 되었다고 밝혀졌다.

 

소속사 측은 "현재 런쥔은 휴식을 취하고 있으며,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 회복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향후 활동을 유동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며 "향후 스케줄 관련해서는 다시 안내 드리겠다. 런쥔이 건강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과 만날 수 있도록 아티스트의 건강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근 런쥔은 악성 메시지를 받는 심각한 사생활 침해를 호소한 바 있어 많은 팬들의 염려를 자아냈다. 이에 따라 런쥔은 지난 10일과 12일 온, 오프라인 플랫폼을 통해 진행된 팬사인회에도 불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NCT DREAM은 지난달 25일 컴백, 타이틀곡 'Smoothie'로 약 2주 동안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이번 불참으로 인해 팬들은 런쥔의 건강을 걱정하며 뜻깊은 활동을 할 수 없는 아쉬움을 느끼고 있다. 런쥔의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팬들과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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