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미닛 감성 그대로 이래서 이효리!

텐미닛 감성 그대로 이래서 이효리!

 

 

 

가수 이효리가 악동뮤지션 10주년 콘서트에 게스트로 참여해 여전한 '퀸'의 면모를 뽐냈다.

 

이효리는 15일 자신의 계정에 "리프트 쭈구리. 오랜만^^. 악뮤, 악뮤팬분들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효리가 강렬한 레드 컬러의 상의에 데님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2003년 '텐미닛' 활동 당시를 떠올리게 하는 패션과 감성으로 무대를 준비 중인 모습이 담겼다.

 

이효리 역시 그 시절과 마찬가지로 여전히 '핫 걸'다운 매력을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이효리는 콘서트에서 '텐미닛' 무대를 선보여 관객의 뜨거운 환호를 자아내기도 했다.

 

현재 JTBC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를 통해 현실적인 모녀 여행을 보여주며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하는 이효리의 모습에 팬들은 더욱 사랑과 관심을 보내고 있다.

 

이효리의 무대에서 다시 한번 '텐미닛'의 활동을 볼 수 있어서 너무 기쁘고 감격스러웠다. 이효리의 무대는 언제나 화려하고 감동적이다. 앞으로도 더 많은 활동을 기대하며 응원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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