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스 6월 컴백! '심장 꽉 잡아'로 새로운 에너지 불러오기!

투어스 6월 컴백! '심장 꽉 잡아'로 새로운 에너지 불러오기!

 

 

 

투어스가 6월 컴백을 앞두고 '설렘 주의보'를 발동했다. 그룹 투어스는 23일 0시, 공식 SNS와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워 메모리즈:나우'라는 제목의 깜짝 영상을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해당 영상에서는 투어스의 컴백 모드가 5세대 필살기로 꼽히는 '청량미 절정판'임을 선언하는 느낌이 강하게 느껴진다. 교정을 배경으로 농구 코트, 아날로그 카세트 플레이어 등이 등장하며 10대 버전의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을 연상케 하는 멤버 각각의 매력을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영화 같은 티저 필름을 통해 약속한 투어스의 컴백 디데이는 6월 24일이다. 투어스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가 세븐틴 이후 9년 만에 선보이는 아이돌 그룹으로, 올 초 내놓은 데뷔곡 '첫 만남을 계획대로 되지 않아'를 메가 히트시키며 단박에 톱티어 반열에 올라섰다. 이후 발표된 4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각종 차트 상위권에 머무르며 '스테디셀러' 양상을 보이고 있어 '진정한 유행가'로 자리 잡았다.

 

투어스는 이번 컴백을 앞두고 깜짝 공개한 티저 영상의 '본편'을 전국 영화관으로 옮겨 공개키로 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소속사 측은 '아워 메모리즈:나우' 본편을 30일까지 전국 CGV 전 상영 회차 직전에 상영한다고 밝혔다.

 

투어스의 컴백 소식을 접한 팬들은 "컴백 기대가 더욱 커졌다", "티저 영상만으로도 설레이는데 본편이라니!", "투어스의 청량미는 정말 상큼하고 사랑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개인적으로도 투어스의 컴백 소식을 듣고 기대가 더욱 커졌다. '첫 만남을 계획대로 되지 않아'의 성공을 넘어서 더욱 성장한 투어스의 모습을 기대하며, 6월 24일이 더욱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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