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아름 아동학대 폭로 후 협박당하고 있어

티아라 아름 아동학대 폭로 후 협박당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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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름 SNS / 온라인 커뮤니티

티아라 출신 가수 아름이 명의 도용을 당해 금전 협박을 받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많은 이들이 충격에 빠졌습니다. 아름은 자신의 SNS를 통해 "현재 제 명의를 도용해서 누군가 돈을 갈취하고 있습니다. 저는 입원 중인 건 맞으나 돈 문제로는 문제가 없습니다"라고 밝혀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이어 "어제부터 폰도 빼앗긴 채로 저인척 톡까지 하는 상태입니다"라고 말한 아름은 "저는 지켜보다 이제 확신이 서서 경찰에 신고를 했고 있지도 않은 증거를 만들며 제 가족 그리고 제 지인들 돈까지 갈취해갔습니다. 더 이상의 피해는 없으시길 바랍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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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름 SNS

하지만 이후 해당 글은 삭제된 상태로, 아름은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검은 배경에 "안녕"이라는 짧은 문구를 게재해 많은 이들이 걱정 어린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아름은 1992년 생으로 올해 나이 29세인 김영걸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었지만, 2023년 12월 10일 갑자기 자신의 SNS를 통해 이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후 재혼한 아름은 이번 명의 도용 사건으로 다시 한번 충격을 받게 되었습니다.

 

아름의 이번 사건은 아동학대와 협박의 두 가지 문제를 동시에 떠올리게 합니다. 아름이 입원 중이라는 사실과 함께 돈 문제로 인한 협박까지 받고 있다는 사실은 많은 이들에게 큰 충격을 안겨주었습니다. 이러한 사건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관련 당국이 적극적으로 조치를 취해야 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아름의 이번 사건은 인터넷 공간에서의 개인 정보 보호에 대한 문제를 다시 한번 떠올리게 합니다. 개인 정보를 적절하게 관리하지 못하면 이와 같은 사건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모두가 책임감 있게 인터넷을 이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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