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복역 후 출소한 '불법촬영' 래퍼 뱃사공 화기애애한 모습에 모두 분노

1년 복역 후 출소한 '불법촬영' 래퍼 뱃사공 화기애애한 모습에 모두 분노

 

 

 

"불법 촬영 및 유포 혐의로 징역 1년을 선고받은 래퍼 뱃사공이 형기를 채우고 출소한 가운데, 지인들의 환영을 받는 모습을 인증샷으로 올려 많은 이들의 분노가 이어졌습니다.

 

2024년 4월 11일 다수의 SNS에는 뱃사공이 출소한 모습이 담긴 사진과 영상이 공유됐는데, 사진 속에는 형기를 마친 뱃사공이 가족과 친구들에게 둘러싸인 채 두부를 건네받으며 출소를 축하하고 있는 모습이 그대로 담겨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출소 인증샷은 많은 이들의 분노를 자아내게 되었습니다. 뱃사공은 불법 촬영으로 인해 구속되고 복역을 하게 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번 출소를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기념하는 것은 많은 이들에게 상처를 주는 일이었습니다.

 

누리꾼들은 “뭐가 자랑이라고 영상까지 찍어 올리냐“, “피해자들이 보면 역하겠다“, “여성 신체를 불법 촬영해놓고 부끄러움을 모르네“, “누가 보면 전역하는 줄“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분노를 드러냈습니다. 이러한 출소 인증샷은 피해자들에게 상처를 주는 것은 물론, 불법 촬영과 유포를 저지른 뱃사공의 행동을 옹호하는 것으로 비난받았습니다.

 

뱃사공은 이번 출소를 기념하는 모습을 인증샷으로 올리며 자신의 활동을 재개하고자 했지만, 이는 많은 이들에게 상처를 주는 일이었습니다. 불법 촬영과 유포는 결코 용납될 수 없는 범죄행위이며, 이를 저지른 뱃사공의 행동은 규탄되어야 합니다. 이번 사건을 통해 불법 촬영과 유포에 대한 인식이 더욱 높아져야 하며, 이를 저지른 범죄자들은 엄중한 처벌을 받아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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