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째 열애 중인 정경호♥수영 결혼을 망설이는 이유는?

12년 째 열애 중인 정경호♥수영 결혼을 망설이는 이유는?

 

 

 

"연예계 대표 장수커플 배우 정경호와 수영이 12년째 열애 중인 가운데, 과거 결혼에 대해 언급한 영상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지난 1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에는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 수영의 친언니 최수진이 등장했습니다. 이날 함께 출연한 방송인 홍석천은 최수진에게 "수영이랑 경호는 잘 지내냐"고 물었고, 이에 최수진은 "너무 너무 잘 지낸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어 홍석천은 "걔네들 우리 가게에서 맨날 데이트하는 거 얘기 들었냐"며 "무슨 기념일이라고 조그마한 반지 선물도 주고 받더라"라고 폭로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해당 영상이 공개된 후 정경호와 수영의 결혼 임박설이 불거지면서 과거 정경호가 방송을 통해 수영과의 결혼에 대한 생각을 전한 영상이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앞서 정경호는 지난 2017년 tvN 예능 <현장토크쇼 택시> 에 출연해 "아직 결혼에 대해 구체적인 계획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정경호는 "남우주연상을 받게 되면 얘기하고 싶다"며 "수상 소감에서 '나랑 결혼하자'고 프러포즈를 하고 싶다"고 말해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수영 역시 과거 영화 <걸캅스> 인터뷰에서 결혼 관련 질문에 대해 "정말 많이들 물어봐 주시는데, 아직은 잘 모르겠다"고 답해 결혼 생각이 없음을 드러냈습니다. 하지만 최근 인터뷰를 통해 "좋은 소식이 있다면 기자님들께 가장 먼저 말씀드리겠다"고 전하면서 정경호와의 결혼 가능성을 열어놓았습니다.

 

정경호와 수영의 결혼 소식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면서, 팬들은 이들의 결혼을 축하하며 행복한 모습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번 결혼 소식으로 인해 연예계에서는 또 다른 장수커플의 등장을 기대하고 있는데요. 정경호와 수영의 결혼이 이루어지는 날이 빨리 찾아오기를 바라며, 이들의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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